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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설·협박 조직적 문자폭탄, 여론 빌미 위임독재 부를 수도
━ [특별 대담] 문자폭탄인가 문자행동인가 ‘내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대거 문자를 보내 공격한다’. 이른바 ‘문자폭탄’이다. 옹호하는 쪽에선 ‘문자행동’이라고 주장한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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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[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‘7인회’의 行路] ‘가치적 친노’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
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.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. 더불어민주당 안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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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페미니스트 대통령 곁에 ‘여성비하’ 탁현민?
탁현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저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다. “성차별 인식을 가진 사람은 공직자로서 적합하지 않다”는 외침에 아직 답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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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‘페미니스트 대통령’ 되겠다던 문재인 정부, 탁현민 사퇴요구에는 묵묵부답
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저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청와대는 묵묵부답이다. ‘성차별 인식을 가진 사람은 공직자로서 적합하지 않다’는 여성들의 외침에 아직 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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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탁현민이 있어야 할 곳은 청와대 아닌 정신병원"
탁현민 청와대 행정관과 그의 저서 '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' 탁현민 청와대 의전행정관실 선임행정관이 2007년 펴낸 대담집『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』를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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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반복되는 인사난맥, 발상전환 절실하다
문재인 정부가 집권 초반부터 인사에 발목 잡혀 표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. 김기정 청와대 안보실 차장이 임명 12일 만에 경질됐고,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에다 거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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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청와대는] 광흥창팀ㆍ86그룹 전직 의원들이 '미드필드' 장악
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은 받지 않았지만 비서관 내정자들은 현재 청와대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. 청와대 안팎에선 이들을 ‘비서관격’으로 부른다. 사실상 청와대를 실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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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짧은 옷 안에 받쳐 입지마라'?...청와대 행정관들 사퇴압박
국무총리나 장관급은 아니지만 청와대가 내정한 행정관들에 대한 사퇴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. 개인의 과거 이력이 해당 자리가 요구하는 역할과 배치된다는 지적이다. 최근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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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한국당 "여성비하 탁현민, 청와대 행정관서 즉각 해임해야"
탁현민 청와대 행정관. 사진=탁현민 페이스북 자유한국당이 29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'여성비하' 논란과 관련해 "문재인 대통령은 천박한 여성관을 드러낸 탁 행정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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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정당 "탁현민, 여성 폄하·모욕 심각…정신과 치료 필요한 수준"
조영희 바른정당 대변인. [중앙포토] 바른정당이 '여성비하' 논란을 일으킨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저서와 관련 "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과 여성단체들은 왜 분노하지 않는